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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어의추' 꺾은 우원식..."다른 국회 될 것" / YTN

2024-05-16 13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장성호 前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포커스 나이트,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장성호 전 건국대 행정대학원장 그리고 박창환 장안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앞서 전해 드린 대로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우원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어차피 의장은 추미애, 어의추'라는 신조어도 나올 만큼 추 당선인의 예상됐었는데요. 두 분은 어떠셨습니까? 결과를 예상하셨습니까?

[장성호]
저는 최초에는 어의추가 맞겠다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점점 상황을 지켜보면서 그리고 조정식 의원이 식사를 하면서 사퇴하고 지지선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정성호 의원이 사퇴만 했습니다. 지지선언을 하지 않았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거 뭔가 이상하다. 그렇게 생각해서 추미애 국회의장 후보가 안 될 수도 있겠구나 이렇게 생각했고.


다른 방송에서도 그렇게 말씀하셨습니까?

[장성호]
거기까지는 제가...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을 제가 못 봐서.

[장성호]
명확하게 얘기는 안 했지만 제가 그렇게 생각했다는 겁니다. 생각을 했고. 왜냐하면 지난번에 박찬대 원내대표 명심에 따라서 무투표 사실은 찬반이지만 당선되지 않았습니까? 그러고 나서 이번에 우상호 의원 등이 상당히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일극체제 그리고 이후에는 4개월 뒤에 대표선거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이재명 대표도 정말 추미애 의장을 만들겠다는 그 의지가 확고해서 그렇게 만들었다면 본인이 대표를 연임하는 데도 상당히 리스크가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친명 핵심들, 조정식, 정성호 의원도 핵심입니다. 이분들이 상당히 고심하고 혼란을 겪은 과정에서 그런 것이 상당히 지금 흔적이 보이고. 그렇기 때문에 오늘 9표, 10표 차 정도로 신승했다고 하는데.


한 자릿수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장성호]
그렇게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그런 걸 보면 우원식 차기 국회의장이 당선된 것을 저는 그래도 예측했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다음 달 5일에 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리는데 거기서 표결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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